인사말

"딸아, 내 집 가까이 있으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도 겸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 어디 없을까?."
상수(上壽, 100세)을 바라보시는 노모께서 언젠가 저에게 무심코 던졌던 질문입니다.
노모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의 질문과 바람에 응답해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계획하고, 준비했던 병원이
지금의 안정요양병원입니다.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재활을 도와드리고,
전문적 진료를 넘어 존엄 지킴이 역할까지도 다하겠습니다.
특히,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치유 숲, 산책길, 쉼터, 정원, 영농체험장 등의
힐링 공간과 함께 재활요양원 및 재활재가센터 등의 전문 요양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의료, 재활, 요양, 힐링이 함께하는 안정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제 노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이사장